암앤해머 워싱소다 사용법② 탄산소다밤 실전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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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앤해머 워싱소다 사용법① 만능세제 만들기 #탄산소다밤

암앤해머 워싱소다 사용법① 만능세제 만들기 #탄산소다밤

 

앞선 포스팅 1부에서 워싱소다를 이용해

만능세제인 탄산소다밤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면

2부에서는 실전 가이드를 서술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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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앤해머 워싱소다를 이용한
탄산소다밤 사용법 실전 가이드

 

 

  빨래 부스터

색깔 빨래, 흰 빨래 구분 없이

오염물이 많은 빨래나 장마철 빨래 냄새를 잡을 때 

한두 조각 넣어 함께 세탁하면 꿉꿉한 냄새를 잡고 풀 먹인 듯한 효과까지 볼 수 있다,

 

빨래 쉰내(강한 염기성 필요) = 탄산소다 or 과탄산소다가 답

탄산소다: 색깔 빨래 가능 / 과탄산소다: 흰 빨래 전용

 

 

  수건 빨래에 단독 사용
수건 3장당 탄산소다밤 1개 사용, 
드럼세탁기 세제 투입구가 아닌 본체 투입구에 탄산소다밤과 수건을 넣은 뒤 
세제 없이 돌리고 헹굼은 식초로 한다. 

 

고온의 삶는 기능을 이용하면 더욱 뽀송한 수건이 된다.

 

 

 

 

  소매 깃, 목깃의 애벌빨래
주방세제를 오염이 있는 소매깃, 목깃에 바르고 
만능세제 탄산소다밤 조각으로 오염 부위를 직접 문지르거나

온수에 녹여 바른 뒤 10~15분 정도 둔 후, 일반 빨래와 함께 세탁에 넣고 돌린다.

 

옷에 기름이나 커피, 김칫국물 등의

기름기 있는 음식이 튀었을 때도 효과가 있다.

 

 

 

 

  찌든 때 세탁, 컬러도 OK
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고 탄산소다밤 2~3개를 충분히 풀어

양잿물을 만든 뒤, 오염 세탁물을 담가 때를 뺀다.

오염도에 따라 30분 이상 방치해도 괜찮다. 

 

찌든 양말, 수건, 티셔츠와 같은 코튼 소재의 의류에 적합하다.

 

 

 

 

  운동화 빨래시

탄산소다밤에 물을 묻혀 운동화 오염 부위에 직접 문지르거나 대야에 풀어놓고 담근다.
스웨이드나 가죽 소재가 아닌 천운동화만 가능하다.

 

컬러 상관없이 때가 깔끔하게 빠진다.

 

 

  플라스틱 장난감 세척

이건 해외에서 탄산나트륨을 이용하는 대중적인 팁 중에 하나로 

탄산소다밤을 물에 풀어 장난감을 담가 세척하고 깨끗한 물로 헹군다.

 

 

 

 

  변기 청소
탄산소다밤 하나를 변기에 넣고 10분 방치 후,

물에 녹으면 솔로 가볍게 닦고 변기 물을 내린다.

기존 변기세정제보다 효과가 훨씬 좋다.

 

주의할 점은

물에 녹는 시간이 5분 정도로 빨리 녹이고 싶다면 

샤워기 뜨거운 물을 이용하면 된다.

 

 

 

 

  욕실 타일 줄눈 청소

탄산소다밤에 물을 묻혀 줄눈에 직접 바르고 
10분 정도 방치한 뒤 솔을 이용해 닦으면 
독한 락스만큼의 효과는 보지만 냄새로부터는 자유롭다. 물론 환경에도 이롭다. 

 

 

  욕조 물때 청소
욕조 물때에 직접 문지르거나 물에 녹인 뒤 솔을 이용해 닦아도 되지만 

사용하고 난 욕조에 물을 빼지 말고 

탄산소다밤 3~4개 정도를 넣어 방치한 뒤 물을 내려보내면 수도세를 아낄 수 있다.

마무리는 가벼운 솔질.

 

 

 

 

  구두 발냄새 제거
냄새 흡착에 베이킹파우더보다 훨씬 효과적인 것이 탄산소다이다.
양발에 하나씩 탄산소다밤을 넣어주면 
빨 수 없는 구두의 발 냄새를 제거하는데 탁월하다.

 

가을, 겨울철 자주 신는 부츠와 워커,

누벅 재질의 구두에도 효과적이다.

 

 

 

 

  냉장고 & 신발장 냄새 제거

탄산소다밤 2~3조각을 냄새나는 냉장고에 넣어주면 탈취효과를 볼 수 있다.
탄산소다의 냄새를 흡착하는 성질을 이용하는 것으로

같은 원리로 신발장에도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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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앤해머 워싱소다
액체 형태로 쓰기 좋은 경우

 

탄산소다를 밤 형태가 아닌

분무기에 담아 액체로 쓸 때 좋은 경우는

주방에서 사용할 때다.

 

 

  레인지 상판 및 후드 청소
오븐, 가스레인지, 인덕션 등의 청소에는
밤 형태로 쓰는 것보다 액체로 쓸 때 훨씬 더 낫다.
주방 기름때 잡는 별도의 세정제를 따로 사서 쓸 필요가 없어졌다.

 

따뜻한 물 한 컵에 가루 한수저 넣고 충분히 녹여 주방 청소에 활용해보자.

분무기에 담아 사용하면 좀 더 편리하다.

 

 

  쓰레기통 청소
알루미늄 재질을 제외하면 가능하다.
쓰레기통에 골고루 분사한 뒤 10분 정도 방치하고 솔질해주면 된다.

 

 

 

 

암앤해머 워싱소다
가루 그대로 쓰기 좋은 경우

 

  배수구 청소
종이컵으로 반 컵 분량의 암앤해머를 붓고 

뜨거운 물을 조금씩 흘려보내는 방법 

or 식초나 구연산처럼 산성 성분과 결합시키는 방법으로 
고전적으로 하구수 청소하는 방법을 쓸 경우 가루가 더 유리하다.

물론 욕실 배수구 중간 트랩이 하나 더 있으면 

그곳에 탄산소다밤 한 조각을 넣어두면 냄새도 잡고 세정력도 챙길 수 있다.

 

 

  스테인리스 냄비 세척
스텐냄비의 눌은 부분을 세척할 때는 가루 그대로 쓰는 게 더 낫다.

탄산소다의 세정력은 베이킹소다의 1,000배로 해외에서 많이 쓰는 방식이다.

 

수세미에다 가루를 묻혀 닦는 것보다

대아나 큰 볼에 암앤헤머 분말과 따뜻한 물을 넣어

고농도의 양잿물을 만들어 스텐냄비를 푹 잠기게 담가

그을음을 불린 다음에 솔질하는 방식이 가장 효과적이다.

 

 

 

 

  끝으로

 

해외에서는 탄산소다(탄산나트륨)가 대중적으로 쓰이는데 
한국에서는 왜 때문인지 인기가 없기 때문에 
내가 직접 사용해보고 효과본것들만 나열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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